C# 과연 어디까지 위상이 오를까?

카테고리 : 소개/IT 상식

C#의 탄생은

JAVA언어의 오라클과 MS의 균열때문에 Microsoft에서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면서 탄생하였다.

 

JAVA와 비슷하며 객체 지향 언어이다.

 

기본적으로 JAVA는 JVM에서, C#은 JIT 변환을 통해서 작동하게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계속 변화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스투디오를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며,

 

.NET core는 오픈소스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크로스 플랫폼도 C#

.NET core로는 리눅스/유닉스 계열, 맥, 윈도우 프로그램을 제작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CLI 방식 / 2020년인가 .NET 5.0 이 발표될 때 GUI버전으로 작동 가능하다고 발표.)

 

기존의 JIT에서 작동하는게 아닌 네이티브로 작동해서 동작속도가 향상되었다.

 

앱 개발도 C#

또, Xamarin으로 WPF 와 비슷하게 Xaml로 디자인을 하고 C#으로 내부 코드를 작성하면

 

IOS, Android, Window Phone 에서 동작가능한 앱을 제작할 수 있다.

 

Xamarin이 획기적이고 개발 시간을 매우 단축시켜줄수 있는데도 아직 한국에서 많이 안쓰이는게 안타깝기도하다.

 

 

C#이 웹으로

현재 아주 적은 사이트에서 wasm을 사용한다.

 

wasm 은 웹 어셈블리로 브라우저내에서 네이티브 속도로 연산을 해줄 수 있는 새로운 언어 개념이라고 보면된다.

 

실제 코드를 보면 어셈블리 느낌이 살짝 난다.

 

C#으로 코드를 작성하면 wasm으로 변환 하여 웹에서도 동작하는 프로그램 또한 제작될 예정이다.

 

AI도 C#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이 AI분야에도 적용될 예정

 

 

마무리

앞으로의 언어생태계가 C#으로 통합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 진행한다면,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다.

 

C#이 지금도 좋은 언어기도 하고

실행속도도 만족, 개발속도도 좋다면 또 이런언어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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