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도메인은 실제 서비스 만들때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카테고리 : 소개/IT 상식

무료 도메인으로는 "수익이 안나는 일"이나 "테스트"를 할 때 사용해야됩니다.

만약 당신이 만든 사이트가 무료도메인제공자가 유료로 전환하지 않으면 차단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제공자가 책임을 안 지도록 최초 이용 시 약관에 명시를 합니다.

 

예를 들어.

  • 본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는 언제든지 종료될 수 있습니다.
  • 무료 서비스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또한 광고가 삽입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광고에 대한 선택권은 없으며, 이상한 광고나 불법광고가 뜰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색엔진에 어렵게 순위를 올려놨는데?

 

무료도메인을 더 이상 못쓰게 되어 주소가 바뀌면 중복 게시글로 불이익 + 해당 순위는 사라지게 됩니다.

 

절대로 이런 서비스를 실제 사용할 곳에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차라리.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쓰는 게 좋습니다. (최소한 티스토리가 운영되는 동안은 쓸 수 있으니)

 

.com, .net 등 유료 도메인을 한국에서 저렴한 곳은 1년 기준 1만원 이하, 해외에서 저렴한곳은 5달러 이하에 구입 가능합니다.

 

 

무료 미끼를 통해 유료화의 덫에 걸리지 말자!

하루 몇천 명이 찾는 쇼핑몰이라 해보자 무료 도메인(.com .net이 아닌 도메인)을 쓰다가 1년 5만 원 ~ 10만 원을 도메인 비용으로 요구한다면(대표적으로 .shop도메인 같은경우도 비쌈),

유료로 .com .net 사서 쓰는 것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도메인을 유료로 사서 쓸 수밖에 없어집니다.

이와 같이 운영하는 업체가 많으므로 아예 상용서비스에서는 제값을 주고 이용하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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