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백링크의 한계 (댓글 링크 문제)

티스토리는 마음만 먹으면 좋은 평판의 백링크를 쉽게 임의로 만들수가있다.

 

백링크 란?

쉽게 다른 일부 웹사이트로부터의 링크이다.

검색엔진에서 해당 도메인(또는 문서)의 평판을 측정하는 지표가 될수있다.

다른사이트에서 링크가 걸린다면, 그 만큼 가치가 있는 글(또는 사이트)이라고 판단 하게 되는것.

여기에서는 링크가 걸린 다른 사이트의 평판도 고려된다.

 

백링크를 건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가 있는데

이런것을 이용하는경우 그만큼 가치 없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지표가 된다.

(링크 거는 사이트는 검색엔진 입장에서 평판이 최악일수밖에 없다.)

 

본래 설계된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남용하는건 예외 리스트에 추가되기 좋은 행동이다.

 

설계자들은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보완하며, 기계가 잘못 분류한 것을 바로잡는다.

 

근데 티스토리 백링크는 이러한 모니터링에 한계가 있다.

 

다만, 검색엔진도 당연하게 악용이 쉽다는걸 안다.

그렇기에 당연히 가중치는 낮다.

 

티스토리는 백링크를 임의로 만들수있다.

 

먼저 불가능한 경우

1. 댓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경우
2. 댓글을 개조한 경우(댓글 고급 설정)

어려운 경우로는

1. 승인 후 댓글을 달게 설정된경우

 

가능한 사례는 3가지가 있다.

 

1. 자신이 기본도메인(아이디.tistory.com)인 경우 -> 다른 개인도메인 블로거
2. 자신이 개인도메인인 경우 -> 다른 기본도메인 블로거
3. 자신이 개인도메인인 경우 -> 다른 개인도메인 블로거

다른 개인 도메인 블로거에 댓글을 남기면 백링크가 생성된다.

 

많이 알려지지않은 + 굳이 하려고 안하던 방법이라 지금까지 많이 보이진 않으나

맞구독하고 개인도메인을 사용하는 블로거와 댓글을 주고받았다면 백링크라고 검색엔진은 판단한다.

루트 도메인이 같으면 백링크라고 안본다.

 

루트도메인이 같은경우

유저1.tistory.com
유저2.tistory.com
두 유저는 모두 루트 도메인이 tistory.com으로 동일하다.

 

티스토리는 댓글의 링크는 자동으로 달리게끔 되어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백링크 사이트가 될수도? 있다.

 

 

티스토리에 비회원으로 댓글 달 경우 홈페이지란에 악의적으로 사이트를 입력한다면

예) 악성사이트등을 링크하는경우

문제를 야기할수있다.

초반부에 말했듯 백링크의 검색엔진 영향력은 작지만

링크를 통해 악성사이트가 링크된 경우 애드센스 광고 송출은 중단될수도 있다.

 

댓글이 검색엔진에 영향을 덜 주도록 티스토리 댓글 고급설정을 제작했던 것이다.

사용자 링크 제거는 기본이고 추가로 필요했던 댓글에 링크 걸기등의 기능이 있다.

https://hi098123.tistory.com/214

티스토리 댓글 고급 설정(자체 제작 플러그인)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