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플레이어들은 왜 느릴까??

앱플레이어들은 요즘 종류가 다양하다.

 

• 녹스계열
  • 녹스
  • 모모
  • 미뮤
• 블루스택 계열

등등 안적힌 것들도 많지만 종류가 매우 많다.

 

원래 가상화(기존운영체제 내에서 다른 운영체제를 동시에 돌리는 작업)는 느린데

 

메인 운영체제에서 특정 수준만큼 떼줘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을 나눠 갖는다고보면 최신사양이더라도 4코어에 4GB 램정도를 떼주면 메인 PC도 대략 5년전 PC사양이 될꺼다.

 

이들은 그것보다 더 느릴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앱플레이어가 다른 기기가 아닌 메인인 윈도우에 의존해 있기 때문에

주어진 사양보다 조금 못하거나 윈도우가 느려지거나..

 

또 이 프로그램들은 다른 프로그램에 의존한다.

 

예를들어 A가 B에게 필요한게 있어서 전달해야 되는데 무조건 C를 거쳐서 전달되는 경우다.

 

A → B 이면 빠르게 서로 상호작용을 할텐데 A ↔ B

 

무조건 C를 통해서 의사소통이 되는경우

 

A → C → B / B → C → A

이렇게 끊기고 과정또한 느리다

 

바로 앱플레이어들이 다음의 가상 프로그램들을 통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 VMware
• VirtualBox

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에 기반한다

VirtualBox보다는 VMware가 더 좋은거 같은데 앱플레이어들은 VirtualBox를 쓴다.

가격이 중요했던걸로 느껴진다 VMware 기업에서 사용시는 비싸다.(사용 대수당 부과 따라서 앱플레이어가 무료일수 없음)

VirtualBox는 무료

 

일반사용자는 공짜

 

 

과정은 이러하다.

 

앱플레이어 > VirtualBox > 사용자

사용자 > VirtualBox > 앱플레이어

 

이와 같은방식으로 사용자와 앱플레이어가 통신하므로 속도와 효율 그리고 기능에 한정이 있다.

 

만약 어떤 앱플레이어 전용 매크로 등 다른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경우는

직접 VMware 또는 VirtualBox 에 안드로이드를 설치해서 사용해도 된다.

 

해본적은 없으나 약간의 성능향상을 기대해볼수는 있을것이다.

 

다른 앱플레이어가 기존에 설정해주던 기능들은 직접 설정 해야 된다.

다음에 설정하기 글을 쓸지 안쓸지는 모르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