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공유시 구글의 파일 열람

카테고리 : 소개/IT 상식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근데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파일을 공유하면?

구글측에서 파일을 열람할수도 있습니다.

 

Google의 자동 시스템은 맞춤 검색결과, 맞춤 광고, 스팸/멀웨어 감지 등 귀하에게 유용한 제품 기능을 제공할 목적으로 귀하의 콘텐츠(이메일 포함)를 분석합니다. 이러한 분석은 콘텐츠 전송, 수신, 저장 시에 수행됩니다.

 

EXE 파일, 문서파일(문서 매크로 악성코드) 파일은 악성코드 분석을 진행합니다.

GOOGLE 가상 환경에서 실행해보고 테스트를 진행하는걸로 보입니다.

 

사진 또는 영상 은 구글측에서 열람하는지에 대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인데

어떤 증거도 없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EXE 파일 같은경우 공유시 무조건 열어서 확인해봅니다.

 

사진/영상을 안열어 본다, 열어 본다는 정확히 말할수 없겠지만

열어볼 수 있다는 점이 걸린다면 안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 분석이유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악성코드등이 유출되면 구글은 이런걸 방조했다는 말이 나올수 있어서입니다.

또한 불법 자료인경우 미 경찰 또는 법원등에 제출될 수 있습니다.

 

"용량이 커서 드라이브에서 악성코드 체크를 할수 없습니다" 라고 뜨는 문구도 사실 이미 악성코드를 검사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구글은 검사해봤지만, 자신들의 책임을 없애기 위한 문구 정도..

 

 

알게된 계기는

내부에서만 사용할 프로그램을 구글드라이브로 공유한적있었는데

외부IP가 잡혔고(구글 본사) 접속환경이 가상환경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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