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 등 블로그에 클라우드 플레어 캐시 적용하기

워드프레스 등 블로그를 호스팅을 통해 사용하는 경우 트래픽 사용을 대폭 줄일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플레어에 캐시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정적 사이트에 도움이 됩니다.

 

먼저 클라우드플레어 대시보드에서 DNS를 구름모양으로 설정했나 확인합니다.

이후 Page Rules로 이동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운영하는 정적 컨텐츠가 제공되는 사이트(서버에서는 동적으로 생성하지만 주소에 내용이 바뀌지 않는 컨텐츠)인데

엣지에 한달 캐시를 적용시켜 재로딩을 최소화하고 한번 로드한 주소는 클라우드플레어 엣지에서 로딩하게 설정을 한 내용입니다.

주소는 example.com/* 으로 입력해두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했을때의 장점은 한번 로딩만 하면 이후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고, 사용자는 엣지와 통신하니 대체로 빠르고, 사용자가 많아져도 서버에 부하가 매우 줄어듭니다.

트래픽의 거의 90% 이상을 엣지서버에서 처리해주기도 합니다.

다만 ICN(인천)서버가 아닌 LAX(미국 LA)서버에 주로 배정이 되는데 그래도 로딩 속도는 100ms 정도로 매우 빠른편입니다.

페이지가 바뀌면 어떻게하나요?
페이지 수정과 캐시적용은 반대역할을 하다보니 이런 상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캐시는 대시보드의 캐시(caching)탭에서 purge(캐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URL 선택과 페이지 내 모든 캐시 삭제모두 지원됩니다.

 

워드프레스도 이와 유사합니다.

왜냐면, 블로그 같은 컨텐츠는 한번 생성되면 거의 변할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쿠키 무시 기능이 있어서 아래의 쿠키를 무시하게 생성하면 댓글등의 기능을 이용할수 있었는데 제거된것으로 보입니다.

wp-.*|wordpress.*|comment_.*

 

이제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생겼습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어 관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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